대천 보령 가볼만한 곳 스카이 바이크 & 보령김축제

오늘은 당일로 대천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시원한 바다바람을 느끼며 힐링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대천으로 출발했습니다.

 

대천 보령 가볼만한 곳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날씨는 좀 흐렸지만 가족들과 대천으로 향했다

 

국내 최초의 바다 위 스카이바이크 매표소에 오전 11시쯤 도착했다

 

예약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다행히 예약을 했고 오후 3시에 탑승했습니다.

 

3인 동승으로 탑승비용은 24,000원(성인2명 / 초등학생 1명)

 

탑승거리는 왕복 2.3Km이며, 소요시간은 약 35~40분 정도 걸립니다.

 

페달을 구르는 수동구간과 전동 보조구간이 있어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매표소 앞에는 포토존과 타는곳이 있습니다

 

포토존의 바이크와 다르게 조금 이쁘게 바이크들이 바뀌었습니다.

 

바이크의 의자 색상을 보면 핑크색 의자가 조금 더 무서운 구간이라고 안내해줬습니다 ㄷㄷ

 

바이크를 타면서 밑을 보면 아찔하지만 바다의 전경과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좋게해줍니다^^

 

옆에 짚라인도 내려가네요 ㅎㅎ 반환점에서 유턴

 

약 40분 정도 바이크를 즐겼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음악소리가 쿵쾅쿵쾅 들려 소리나는 곳으로 가보니 보령김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대천김이 유명하죠, 약 20개의 부스가 있었는데 김제작체험부터 다양한 김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곱창김, 파래김 등 김은 아이가 맛있다고 다 먹어버려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근데 진짜 맛있긴 했습니다 ㅎㅎ

 

 

집으로 돌아가기전 역시 마무리는 다트아니겠습니까 

 

초집중모드로 다트 던지기!!!

 

여름에 해수욕장을 많이 가지만, 가을에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천 보령도 매력있네요♥